남해군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병춘)가 지난 21일 거동이 불편해 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12세대에 LED 전등을 설치해주고, 희망소식 우체통도 달아주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대상자는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들로 거동이 불편해 주로 집에서 생활하는 분들로 전등이 설치된 한 어르신은 "리모컨 전등으로 교체하니 앉아서나 누워서 편하게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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