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밀양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밀양
  • 조성태 지방자치부 본부장
  • 승인 2020.10.2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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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태 지방자치부 본부장
조성태 지방자치부 본부장

 밀양시는 최근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노후화된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 지원 등 보육 관련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2020년 공공형 어린이집은 밀양시에서 소담어린이집 1개소가 선정됐다. 밀양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공형 어린이집은 총 7개소이며, 읍면동에 골고루 분포돼 학부모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공공형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개선비, 품질관리비 등을 지원하며 지원 기간 동안 품질관리 컨설팅, 재무회계 관리, 보육 교직원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의무적 참여 등 일정 수준의 보육 품질을 유지해야 하므로 자동으로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2020년 한 해 동안 장기임차 2개소 및 공동주택 내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1개소를 개원, 3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야간 연장 보육을 시행해 맞벌이 부부가 육아로 인한 걱정을 덜고 직장 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마련했다.

 밀양시는 전체 49개소의 어린이집 중 8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은 15% 정도이다. 앞으로 밀양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40%까지 늘려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지원해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만족하는 보육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공간의 개방성 및 부모의 참여를 확대하는 열린 어린이집을 12개소 운영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올해 밀양시는 열린 어린이집 6개소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밀양시는 자체 시책으로 3년 이상 어린이집에 장기 근속한 보육 교직원에게 월 2만 원에서 5만 원까지 장기근속 수당을 매월 지급해 보육 교직원의 처우개선 및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재원 아동 1인당 1만 원의 간식비를 지원해 균형 잡힌 영양 간식 제공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기여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영국의 종교인이자 역사학자인 토마스 풀러는 `어린 시절이 행복한 사람은 평생 행복하다`고 말한 것처럼 아이가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데는 어린 시절에 긍정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는 사회 일꾼으로 성장할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강한 영유아, 신뢰받는 어린이집, 행복한 가정을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양육하는 보육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본다. 밀양시의 보육 정책이 영유아를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 행복한 도시로 이어질 앞으로의 밀양시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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