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민관공동기금 조성… 협력사 복지 실현
거제 민관공동기금 조성… 협력사 복지 실현
  • 한상균 기자
  • 승인 2020.10.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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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거제시청에서 김경수 도지사, 변광용 시장, 이성근 대우조선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강현철 부산노동청장 등이 조선협력사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거제시청에서 김경수 도지사, 변광용 시장, 이성근 대우조선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강현철 부산노동청장 등이 조선협력사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ㆍ대우ㆍ삼성조선 협약

협력사 참가 100억원대 규모



거제시가 민관공동기금 조성을 통해 거제형 조선업 고용유지모델사업을 실현한다. 이 기금 조성은 경남도, 대우ㆍ삼성 양대 조선, 협력사 등이 참가하는 형태다.

22일 거제시청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양대 사내협력회사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대표,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선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도와 거제시는 각 6억 원, 양대조선사와 협력사 출연금 등 100억 원대로 조성하게 된다.

이 기금은 하청노동자들의 학자금ㆍ생활안정자금 지원, 노동자 복지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기금 조성에 지자체가 직접 참여해 조선 협력사가 겪는 고통을 분담하는 계기가 됐다"며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어려운 고용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노동자의 복지 향상과 지역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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