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만명 필수노동자 지원ㆍ보호 필요"
"24만명 필수노동자 지원ㆍ보호 필요"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10.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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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창원시의회 5분 발언

"사회 취약한 곳부터 무너져"



제9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 회 의에서 최영희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5분 자유발언에서 "필수노동자 지원과 성평등임금공시제로 모두의 친화도시 창원을"이라고 밝히면서 "코로나19 장기화와 기후위기 재난시 자신의 자리에서 대면으로, 감염위험에도 묵묵히 공동체 유지를 지켜준 보건의료, 돌봄, 택배, 배달, 물류, 환경미화, 교통, 제조, 통신 등 필수분야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고 응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응원만이 아닌 이분들의 처우개선이 더 빨랐더라면 10월 쿠팡 20대와 새벽 5시까지 잠 한숨 못 잤던 한진택배 30대 노동자의 과로사는 없었을 것이다. 경남도 내 필수노동자는 약 24만 명에 이른다. 돌봄 분야에서 필수노동자에 대한 지원 및 보호없이 투입돼 활동 위축과 건강 등의 사유로 긴급대응이 늦어져 돌봄 공백도 있었다. 그 결과 우리 사회는 가장 취약한 곳부터 무너졌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그 사례를 보면 "올 5월 노동자작업복 세탁소가 없어 작업복을 돌려 입고 세제와 락스로 방역하다 돌연사한 노동자, 전국 86명감염 확산시킨 쿠팡 물류센터건등 에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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