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1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창녕박물관에서 창녕군 거주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이해를 위한 교양강좌 `박물관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박물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박물관 문화학교`는 문화유산을 주제로 강의와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박물관은 총 25주 과정의 교육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9주 과정으로 축소돼 운영된다. 9주간의 전체 일정은 총 30명의 정원으로 모집된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의수업 7회, 체험학습 2회로 진행되는데 첫 수업일인 지난 21일은 앞으로 진행 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선사시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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