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대면 관광지` 경남 베스트 7은 어디?
`가을 비대면 관광지` 경남 베스트 7은 어디?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10.22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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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관광기관협의회 100선 선정

창원 진해드림로드ㆍ통영 생태숲 등

가족 가을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



 창원 진해드림로드, 통영 생태숲, 밀양 사자평 등 7개 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 등 11개 지역관광공사로 구성된 전국관광기관협의회의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들었다.

 이번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은 유명 단풍 명소는 제외하고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최근 2년 이내 신규 오픈 관광지, 개별ㆍ소규모ㆍ가족단위 위주 주제(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및 자연 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자체 입장객 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중에서 `단풍과 가을` 주제에 부합하는 관광지를 골랐다. 경남에서 선정된 7곳은 △창원 `진해 드림로드` △통영 `생태숲` △밀양 `사자평 고원습지` △거제 `숲소리공원`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길` △남해 `바래길-화전별곡길` △거창 `감악산`이다. 진해 드림로드에서 각기 색다른 4개의 길로 이뤄진 드림로드를 걷다보면 산ㆍ바다ㆍ하늘, 자연의 3중주를 감상할 수 있다. 다채로운 모습의 드림로드에는 해군테마공원,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있어 가족 나들이로도 안성맞춤이다.

 통영생태숲은 편백나무 등 산림이 내뿜는 청정한 공기와 전망대마다 펼쳐지는 통영항의 아름다운 정경으로 방문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를 준다. 숲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생태숲을 탐방할 수 있다.

 사자평 고원습지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재약산에 올라 250만 평의 억새 군락지 사자평과 국내 최대 고산습지 산들늪을 지나는 고산 힐링 트레킹을 통해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상쾌함을 맛볼 수 있다.

 숲소리공원은 올해 3월 개장한 곳으로 동ㆍ식물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도심 휴식 공원이다. 동물체험장에서 양과 토끼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편백나무 산책로 주변에 설치된 벤치와 평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다.

 한우산 드라이브 코스는 잘 정비된 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며 한우산에 오르면 오색찬란 단풍과 억새들이 반기는 곳이다. 정상에 위치한 도깨비 숲에서 도깨비를 만날 수 있다.

 남해 바래길7코스-화전별곡길은 이국적인 독일마을 광장을 지나 화천변을 따라 양떼목장으로 이어진다. 아름다운 풍경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길이다. 양떼목장을 지나 내산저수지 옆 바람흔적미술관에 들러 예술작품도 즐길 수 있다.

 거창 감악산은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다. 등산로인 물맞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서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신라시대 사찰 연수사를 만날 수 있다. 야경이 아름다운 산 정상에서 쏟아지는 별을 관람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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