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소규모 LNG 허브 시범사업 추진 촉구
통영 소규모 LNG 허브 시범사업 추진 촉구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10.2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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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의원
김정호 의원

김정호 의원 "기반 시설 구축해야"

ISO 탱크 활용한 사업 성장 기대



더불어민주당 김정호(김해을) 의원은 한국가스공사 국정감사에서 통영 소규모 LNG 구축 시범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세계 LNG 시장은 설계와 건설, 운영까지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드는 대규모 LNG 유통 플랜트가 주도해왔다. 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거나 수혜 범위 밖에 있는 소비자가 있어 이를 위한 소형 LNG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대기질 개선정책으로 LNG 사용 증가에 따른 수입물량이 급장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ISO 탱크 컨테이너를 통한 LNG 수출사업이 블루오션으로 등장하고 있다.

통영은 LNG ISO 수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선경기 침체 등으로 고용 및 산업 위기를 겪고 있는 통영시는 가스공사의 ISO 탱크를 활용한 LNG 수출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 의원은 "중장기적으로 가스 확보를 위한 장기투자는 소홀히 한 채 당장 돈이 되는 민간기업이 준비해온 사업을 가스공사가 가로채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국민 상대로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국민 편익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잘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구축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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