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5일 제1공학관 7층 시청각실에서 `UOK 리빙랩 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UOK 리빙랩 프로젝트를 발굴키 위해 월영동 행정복지센터, 마산중부경찰서, 경남대 시설관리팀 및 월영동 주민 등 민ㆍ관ㆍ학의 협업으로 `월영동 내 쓰레기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사람ㆍ제도ㆍ환경 △책임의식 △관리부족 등 월영동 주민과 기관이 생각하는 실질적인 문제점을 도출하고, 주민들과 함께 당면한 지역문제 현황 분석과 UOK 리빙랩 모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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