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양식업계 위기 극복 대책 절실"
"어류양식업계 위기 극복 대책 절실"
  • 한상균 기자
  • 승인 2020.10.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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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의원
김동수 의원

김동수 의원, 5분 자유발언서 거론



헐값에 수입된 일본산 참돔으로 인한 어류양식 업계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다.

제22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김동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문제를 거론했다.

김 의원은 "일본이 도쿄올림픽 특수를 노리고 생산한 참돔을 헐값에 수입, 국내 활어시장이 잠식되면서 시장 질서가 교란되고 코로나19로 직격탄까지 맞아 활어시장은 정체된 상태다"고 말했다.

올해 9월까지 수입된 참돔은 지난해 수입물량 약 3000톤을 넘어섰는데도 수입 물량은 늘어나고 있어 국내양식산업 기반이 위태로운 실정이다.

김 의원은 그 대책으로 `거제시 농어업ㆍ농어촌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단체급식용 가공ㆍ납품을 제안했다.

시 어업진흥과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지역양식업체 양식활어는 △우럭 500g 이상 93만 미 △참돔 1㎏ 이상 114만 미 △감성돔 등 기타 어류 500g 이상 29만 미 등이 출하시기를 넘겼다. 필요 이상의 경비만 늘어 양식어민들의 재정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다. 양식활어는 판매 시기를 놓치면 폐기처분해야 한다.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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