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FTA 활용 시ㆍ도별 큰 격차
수출기업 FTA 활용 시ㆍ도별 큰 격차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10.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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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김두관 의원

김두관 의원 "교육비중 늘려야"



전국 각 시ㆍ도별로 기업들의 FTA 활용률이 큰 격차를 보이는 가운데 국제원산지정보원(이하 정보원)이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 역시 특정 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양산을) 의원이 정보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보원은 YES FTA 사업으로 총 1만 8633명을 교육했다. 이중 서울지역의 수강 인원은 9425명으로 전체의 50.6%를 차지한 반면 대전ㆍ충청ㆍ광주ㆍ전라 지역의 수강 인원은 전체의 4.2%인 789명에 불과했다. 부산ㆍ경남 지역의 수강 인원도 3165명(17%)에 그쳤다.

김 의원은 "지역 수출 중소기업들의 FTA 활용률이 높지 않다는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며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교육 비중을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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