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선 도난 10년간 34억원 피해"
"전력선 도난 10년간 34억원 피해"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10.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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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윤영석 의원

윤영석 의원 "도난 매년 반복"



한국전력이 관리하는 가공전선과 지중케이블 등 전력선에 대한 도난사건이 최근 10년간 총 363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민의힘 윤영석(양산갑)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부터 올해 9월까지 한전이 도난당한 전선과 지중케이블은 총 길이 1739㎞에 피해액은 34억 8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난 사건은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총 166건이 발생해 지난해 136건을 훌쩍 넘어섰다.

윤 의원은 "전력선 도난 사건은 매년 반복되지만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를 보상받을 대책은 마땅치 않아 보인다"며 "한전은 안전과 비용을 고려해 전력선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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