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 총 31명
경남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 총 31명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10.19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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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ㆍ경찰, 23일까지 합동점검

19일 김해ㆍ진주 해외입국 확진

이달 10명 확진…지역감염 3명

도내 누적 298명ㆍ입원 10명



경남지역 자가격리 위반자가 총 31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발생할 것으로 에상되는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을 막고자 불시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도내 확산이 안정세를 접어든 가운데 오는 23일까지 18개 시ㆍ군과 경남경찰청과 합동해 자가격리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고 이날 밝혔다.

그동안 경남도는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총 31명에 대해 고발 등 조치를 했다.

이날 기준 도내 자가격리자는 해외입국자 1059명을 포함해 모두 1153명이다.

자가격리자는 시ㆍ군 전담 공무원이 안전보호 앱을 통해 하루 2회 증상을 확인하고 인공지능 전화돌봄으로 자가격리 수칙 안내 등을 하고 있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자가격리자와 시군 전담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19일 김해 거주 러시아 국적 50대 여성(경남 300번)과 진주 거주 벨기에 국적 40대 남성(경남 301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6일 이후 3일만이다.

300번 환자는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공항에서 자택까지 경기도에 사는 지인 차량으로 이동했다.

이어 17일 김해 거주 지인 차량으로 김해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 중이다.

301번 환자는 지난 10일 입국해 11일 진주로 이동, 18일 경주보건소로부터 기내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받았다.

301번과 동행한 통역자 및 통역자와 접촉한 가족 2명은 타지역 거주자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98명으로 늘어났으며 288명이 완치 퇴원했고 10명이 입원 중이다.

경남도는 이달 들어 해외입국 7명, 지역감염 3명이 확진됐다.

한글날 연휴에 본 거주지인 서울을 방문한 이후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김해 50대 남성(298번)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에 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에서는 지금까지 33명을 검사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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