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성산 생태체험관 등 현장점검

김해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김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김해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조례안， 김해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6건의 의안을 심의ㆍ의결한다.

또 김해시의회는 오는 21일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봉하마을 시민문화체험전시관， 분성산 생태숲 생태체험관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사업장 5곳을 방문해 당초 사업 목적에 맞게 진행하는지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문을 통해 의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 및 제안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제232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