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웅원밴드 with 전제덕` 공연
22일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연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함안으로 떠나는 문화공연산책 시리즈 3탄 `한웅원밴드 with 전제덕`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0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으로 진행돼 `재즈와 하모니카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재즈 뮤지션 한웅원밴드와 시각장애 하모니카 연주가 전제덕의 협연이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를 대비해 거리두기 좌석ㆍ수시 방역ㆍ입장 전 발열 체크ㆍ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여러모로 지치고 힘든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웅원밴드 with 전제덕`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3000원ㆍ유료회원 1000원이며,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 또는 문화시설사업소 공연기획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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