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총선 선거법 위반, 금품선거 29.3%
경남 총선 선거법 위반, 금품선거 29.3%
  • 김용락 기자
  • 승인 2020.10.1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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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6명 단속…기소 송치 45명

이전 총선 대비 단속 인원 감소



경남지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선거사범 106명이 단속됐다. 이 중 금품선거가 3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월 15일 진행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사범 106명을 단속해 45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속 1명을 포함해 기소 의견 송치 45명, 불기소 의견 송치 19명, 내사 종결 34명, 기타 8명 등이다. 단속 건수로는 총 73건이다.

유형별로는 기부행위 등 금품선거가 30명(28.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허위사실 공표 등 거짓말 선거 23명(21.7%), 사전 선거운동 19명(17.9%), 명함ㆍ전단 불법 살포 등 인쇄물 배부 10명(9.4%)이다.

이외에도 후보자 폭행 등 선거폭력 6명(5.7%), 선거 개입 6명(5.7%), 현수막ㆍ벽보 등 훼손 4명(3.8%), 기타 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앞서 20대 총선 선거사범(148건 217명)과 비교하면 단속 인원은 감소했지만 금품선거, 선거폭력, 선거 개입 등은 늘었다.

20대 총선 당시 금품선거 20명, 선거폭력 2명, 선거 개입 2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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