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물섬 시네마` 11월말 다시 문 연다
남해 `보물섬 시네마` 11월말 다시 문 연다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0.10.1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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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왼쪽)와 작은영화관 주식회사가 위수탁 계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왼쪽)와 작은영화관 주식회사가 위수탁 계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ㆍ작은영화관(주) 위ㆍ수탁 협약

영화관 운영 외 문화 사업 추진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부터 휴관 중인 `보물섬 시네마`가 다음 달 말경에 개관할 전망이다.

남해군은 지난 14일 남해군청 군수실에서 작은영화관 주식회사와 위ㆍ수탁 협약을 맺고 향후 `보물섬 시네마`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에 남해군과 위ㆍ수탁 계약을 맺은 작은영화관 주식회사는 영화관 운영 외에도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겠다는 계획이다.

남해군과 `작은영화관 주식회사`는 △운영 인력 남해군민 우선 채용 △독일마을영화제ㆍ찾아가는 영화관 사업ㆍ자매도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운영경비외 초과 수익금에 대해서는 남해군과 사업자가 각각 3대 7 비율로 배분하기로 합의했다. 영화 관람료는 민간 상업영화관의 70% 수준인 6000원으로 책정됐다.

정민화 작은영화관 주식회사 대표는 "작은영화관 취지에 맞게 영화관을 군민과 함께 하며 운영하겠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 6월까지는 운영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다양한 문화 지원 사업을 통해 공백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물섬 시네마는 시설 개ㆍ보수가 마무리되는대로 다음 달 말 전후 개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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