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수해 지역 성금 기탁 보고 등 진행
경남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삼수 의장)는 14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23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개회식, 정례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의에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경남 수해 피해지역인 창녕군, 하동군, 합천군에 대한 성금 기탁(각 지역 500만 원)에 대한 결과 보고와 9월 전국시ㆍ군ㆍ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7차 시ㆍ도대표회의에서 이삼수 경남 회장이 감사로 선출된 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삼수 회장은 "경남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하며 주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에 함께 노력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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