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최인주 구청장은 지난 4월 설치된 옛 육군대학 앞 중앙시장 `참편한 버스정류장`의 현장을 점검했다. `참편한 버스정류장` 내부는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측정기, 미세먼지 전광판을 비롯해 CCTV와 공공와이파이 등 안전ㆍ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내부에 디밍센서 조명이 설치돼 있어 정류장 안에 이용객이 있으면 조명이 밝아지고 이용객이 없으면 불빛이 약해져 버스가 승객을 확인하지 못해 무정차 하는 것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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