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지부장 성대경)가 지난 12일 창녕군 내 소외계층과 함께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한돈 380㎏(200여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전달된 한돈은 군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골고루 배부됐다. 성대경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특히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임을 알고 있다. 뜻깊은 행사를 가지게 돼 기쁘며 돼지고기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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