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을철 산악긴급구조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산악 안전시설물ㆍ안내표지판 관리, 헬리포트 위치ㆍ긴급대피장소 사전 현황관리, 관계기관 공조체계 구축을 통한 산악사고 예방 강화 등 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홀로 산행은 위험하므로 일행들과 함께 등산을 권장하며, 산행은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쳐야 산악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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