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신고 전년대비 4.8% 감소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2주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 대책을 추진한 결과 중요범죄 및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등 안정된 치안을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기간 일일 평균 112신고는 3145건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으며 중요 범죄 신고 또한 497건으로 4.8% 떨어졌다.
이밖에 가정폭력 신고 일평균 23%, 교통 불편 신고 일평균 28.3%, 교통사고 발생 일평균 40.6%가 각각 줄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로 주민 불안 요인을 한발 앞서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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