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도내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소외지구 11개교에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수업 교실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교학점제 교육소외지구는 도내 읍ㆍ면 지역을 다수 포함한 시ㆍ군이다. 고교학점제 교육소외지구 교육여건 개선 사업은 교육소외지구 내 고등학교 및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수업교실은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동시간에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할 수 있는 공동교육과정 수업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수업교실 구축은 공동교육과정 수강을 위한 학생 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및 타학교 학생 생활지도 문제 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수업교실은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동시간에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할 수 있는 공동교육과정 수업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수업교실 구축은 공동교육과정 수강을 위한 학생 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및 타학교 학생 생활지도 문제 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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