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씨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상
이서영 씨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상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09.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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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일반부 기악부문에 참가해 대상을 받은 이서영 씨.
`제30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일반부 기악부문에 참가해 대상을 받은 이서영 씨.

6개 부문 143명 출전 열띤 경연

유소은ㆍ최훈ㆍ김하연 등 수상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0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이서영 씨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해당 대회는 지난 26~27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이 기간 전국에서 총 143명의 연주자들이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중학부, 초등부, 작곡부 등에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서영 씨는 일반부 기악부문에 참가해 대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을 수상했다.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유소은(서울대), 고등부 대상인 경남도지사상은 최훈(국립전통예술고), 중등부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김하연(국립전통예술중), 초등부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이예서(솔개초), 작곡부문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전우림(한국예술종합학교)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서영 씨는 서울대 국악과를 지난 2015년에 졸업한 이후 국악중 강사로 활동하며 (사)김병호류가야금산조보존회 준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 (사)가야금병창보존회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교육생으로 교육받고 있다. 이씨는 "가야금의 전통을 이어받아 이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가야문화의 전통을 잇고 국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30년간 진행돼 온 국내 최고의 가야금경연대회로, 김해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문화예술을 위한 발전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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