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의병박물관, 마쌍리 유적 17점 인수
의령 의병박물관, 마쌍리 유적 17점 인수
  • 변경출 기자
  • 승인 2020.09.28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야시대 구덩식 집 자리 모습.
가야시대 구덩식 집 자리 모습.

지역 최초 발굴 가야시대 유적

시루ㆍ항아리ㆍ내박자 등 출토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의령군 대의면 마쌍리 유적 출토 국가 귀속 문화재 17점을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국가귀속문화재는 대의면 마쌍리 삼국시대 마을유적에서 출토된 시루, 항아리를 비롯해 토기제작도구인 내박자 등 가야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 17점이다. 마쌍리 유적은 지난 2018년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에 편입되면서 (재)현대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해 구덩식 집자리 8동이 확인된 유적으로 의령지역에서 최초로 발굴 조사된 가야시대 마을유적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국가귀속문화재 인수를 통해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리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령군 지역 내 출토 국가귀속문화재를 적극 인수해 다양한 전시회 개최 등 지역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