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오병후)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25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김해 율하 거주 국가유공자(월남전 참전) 자택에서 진행했다. 오병후 회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도민에게 보훈 문화 확산과 자유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경남동부지청과 한국자유총연맹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명패 달아드리기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3일부터 김해 국가유공자(월남전 참전) 300분에 대한 명패 달아드리기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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