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공항, 김포 하늘길 다시 열렸다
사천공항, 김포 하늘길 다시 열렸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9.27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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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사천공항 터미널에서 연 (주)하이에어 항공사의 사천-김포 간 노선 신규 취항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지난 25일 사천공항 터미널에서 연 (주)하이에어 항공사의 사천-김포 간 노선 신규 취항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하이에어` 25일 신규 취항식

김경수 지사 등 50여명 참석

시 "제주 노선 재개에 전력"



(주)하이에어 항공사가 사천공항 터미널에서 사천-김포 간 노선 신규 취항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취항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하영제 국회의원, 송도근 사천시장과 이삼수 시의회의장, 시ㆍ도의원, 항공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취항식은 김경수 지사 축사를 시작으로 하이에어 항공 종사자 축하 꽃다발 증정, 사천공항 운항 재개를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천공항 계류장에서 하이에어 항공기를 견학하고 서부경남의 김포 노선 하늘길 재개를 축하했다.

송도근 시장은 "서부경남 유일의 사천공항이 교통여건 변화 탓에 이용객이 감소하고 `코로나19` 사태 탓에 운항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면서 "하이에어의 운항으로 사천공항도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항식을 계기로 사천-제주 운행 노선도 다시 재개되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에 전력할 것"고 전했다.

이어 "사천공항 재도약을 위해 지역민 항공교통 편익 개선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하이에어는 김포공항에서 오후 2시 30분, 사천공항에서 오후 5시 출발을 시작으로 서부경남 하늘길 개통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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