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새마을협의회(회장 전병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이)는 지난 24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8㎏ 35포와 라면 124박스(총 400만 원 상당)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병우 회장은 "이웃을 돕고자하는 회원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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