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하 교수 등 4명 신규 구성
총 7명 경비 적합성 등 살펴
김해시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으로 민간위원 4명을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위촉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교육계와 시민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원종하 인제대학교 교수, 정현정 김해대학교 교수, 김영미 김해YWCA 회장, 김세원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신규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김해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위원은 시의원 2명을 비롯해 언론계, 교육계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의원들의 출장의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과 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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