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8:57 (토)
“사회복지실천가 응원해 나눔 씨앗 확산되길”
“사회복지실천가 응원해 나눔 씨앗 확산되길”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0.09.24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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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목우천 햄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목우천 햄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 (사)우리농업지키기본부

사회복지협의회에 햄세트 전달

경남농협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본부장 배정용)와 농협 경남노조간부들이 추석명절을 맞이해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에 목우촌 햄세트 184개(7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경남농협 노동조합 대표간부(류승완)은 “우리 농협과 임직원들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은 “경남은 사회복지시설 확진자 제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종사자들의 눈물겨운 사투의 결과라 할 수 있다. 경제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을 후원해주셔서 그 어느때 보다 감사하다. 사회복지실천가들의 힘을 북돋우고 이와같은 나눔의 씨앗이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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