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사)우리농업지키기본부
사회복지협의회에 햄세트 전달
경남농협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본부장 배정용)와 농협 경남노조간부들이 추석명절을 맞이해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에 목우촌 햄세트 184개(7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경남농협 노동조합 대표간부(류승완)은 “우리 농협과 임직원들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은 “경남은 사회복지시설 확진자 제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종사자들의 눈물겨운 사투의 결과라 할 수 있다. 경제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을 후원해주셔서 그 어느때 보다 감사하다. 사회복지실천가들의 힘을 북돋우고 이와같은 나눔의 씨앗이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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