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납품대금 340억 자재협력사에 28일 조기 지급
대우조선해양, 납품대금 340억 자재협력사에 28일 조기 지급
  • 한상균 기자
  • 승인 2020.09.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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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자재공급협력사의 납품대금과 기성금을 추석 전에 지급함으로써 경영 안정화를 꾀한다.

이번에 앞당겨 지급하는 납품대금은 340억 원으로 다음 달 5일 지급일을 오는 28일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은 코로나19로 인한 선박수주가 막힌 상태에서 수주잔량까지 감소해 수익성 악화에 따른 대내외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협력사의 사기진작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경영 상황이 개선된 2018년 추석 이후 명절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오고 있다고 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모회사와 협력사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모회사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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