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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경남 희망 백신 `희망을 잇다` 출간
코로나 극복, 경남 희망 백신 `희망을 잇다` 출간
  • 승인 2020.09.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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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위한 연대ㆍ협력 이야기 30선

하동 `에코맘 산골이유식` 첫 사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6개월을 넘기면서 경남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연대와 협력 이야기를 모은 사례집이 발간돼 눈길을 끈다.

경남도는 지난 6개월여간 도내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연대하고 응원하는 도민들의 모습을 담은 `희망을 잇다`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제는 `코로나19를 이기는 경남 희망 백신`이다. `다르지만 같은`, `커뮤니티의 십시일반`, `겸손한 영웅`, `사람의 향기`, `재난구호의 전문성으로`, `연대의 힘으로` 등 6개 소주제에 30개의 `희망 백신`을 소개하고 있다.

하동군 사회적기업인 `에코맘 산골이유식`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ㆍ경북지역 엄마들을 위해 이유식을 무료 나눔한 이야기는 첫 번째 사례다.

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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