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숙원 `김해 임호공원` 내년 4월 개장
주민 숙원 `김해 임호공원` 내년 4월 개장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09.2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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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투입ㆍ2만1천여㎡ 규모

부지 조성 완료ㆍ진입로 착공

다목적구장ㆍ놀이터 등 조성



김해시 내외동 주민 숙원인 임호산 근린공원이 이르면 내년 4월께 진입로 개설 등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에 개방될 전망이다.

시는 `임호공원 광장지구 조성사업`의 부지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산책로 포장, 관목ㆍ잔디 식재 등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공원은 총 60억 원을 들여 외동 438번지 일원 2만 1023㎡ 규모로 들어선다.

이곳에는 시민 생활체육 시설 확충을 위한 다목적구장 2면, 아이들을 위한 모험 놀이터, 숲속 힐링을 만끽하는 산책로, 광장, 화장실 등이 조성된다.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된다면 올해 12월께 공원 조성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임호공원 서편과 봉명중학교 인근 도로를 잇는 길이 280m의 진입로 개설 공사가 끝나야 원활한 접근이 가능해 개장 시기도 늦춰질 전망이다.

해당 도로 공사는 이달 착공해 벌목작업 등이 진행 중이며, 내년 4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공원 조성과 별도로 29억 원이 투입된다.

진입로 개설 완료 이전 임호공원 부분 개장도 검토됐지만 도로 조기 완료를 위해 공원 내부 일부를 이용해야 하는 탓에 연기하기로 했다.

임호공원은 아파트 밀집지역 인근에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생활체육은 물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원만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이 조속히 시설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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