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6:57 (목)
산청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전력
산청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전력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9.22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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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지역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사진은 산청군청 전경.
산청군이 지역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사진은 산청군청 전경.

30일부터 5일간 상황반 운영

교통ㆍ안전 등 분야 나눠 진행

 산청군이 지역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5일간 실과 상황반과 읍ㆍ면 생활민원 상황반을 운영, 지역민 불편 최소화에 전력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종합대책을 △교통 소통과 안전 △내수 진작과 물가안정 △각종 재난ㆍ사건ㆍ사고와 `코로나19` 예방 △공직ㆍ근무 기강 확립 등 11개 세부 중점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또,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 점검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고향 방문 자제하기` 운동 등을 통해 사건ㆍ사고 없는 연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16개 중점관리 품목 관리ㆍ감독,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귀성길ㆍ봉안시설 등 방문 자제 등을 통해 안전한 추석을 보내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없애고자 비상 방역은 물론 현장 응급진료 지원, 비상 진료 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추석 성수 식품 제조ㆍ판매 업소 위생 합동점검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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