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단이 전환에 가장 빠를 것"
"창원산단이 전환에 가장 빠를 것"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0.09.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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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부 장관 인터뷰
성윤모 장관이 지난 17일 오후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도내 4개사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성윤모 장관이 지난 17일 오후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도내 4개사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지난 17일 스마트그린산단 추진 현장인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경남매일신문을 비롯한 도내 4개 언론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 창원산단의 스마트그린산단 추진계획에 대해?

"창원산단의 비전은 친환경 디지털 기반의 기계산업 중심 글로벌 산단으로 기계ㆍ항공 등 주력업종에 대한 제조혁신을 이루는 것이다.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글로벌 재도약을 위한 전초기지로 전국 7개 산단 중 창원의 출발이 가장 빨랐으며, 정부 정책과도 호흡이 잘 맞았다. 이에 창원산단이 전국 대표 모델이 돼 줄 것을 기대한다. 대기업(중견기업)이 중심이 돼 기업간 연결성이 중요한 품목ㆍ공정을 대상으로 대ㆍ중ㆍ소기업 동반 스마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 중 에너지 관련해서는?

"에너지 자급족 사업인 RE100산단 구축으로 태양광 설비 실증, 양산 육상풍력발전소, 합천댐 수상태양광단지를 활용해 RE100 사업 확산을 추진하겠다. 공공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구축, ESS 도입 및 실증데이터 제공으로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수소전기차 잉여전력 활용 등으로 에너지 자립 산단을 구축하겠다."

- 스마트그린산단 추진에 창원산단의 장점은?

"전국 7개 산단 가운데 창원산단은 가장 빠르게 스마트산단으로 전환이 가능한 산단으로, 친환경 및 그린화 추진을 통해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착실한 전환을 진행해 오던 곳이다. 그린뉴딜을 신성장동력 발굴의 기회로 활용하는 두산중공업과 같은 기업들이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기대한다. 조만간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발표를 하겠다."

- 스마트그린산단 추진에 따른 실업자 우려에 대해?

"스마트산단 재직자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직무교육과 스마트산단 제조기업의 현장 수요기반 재직자의 고급인력을 양성할 것이며, 창업 인큐베이팅-엑셀러레이팅 전 단계를 원스톱(One-Stop) 지원하는 창업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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