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버스 노선 확대 사업 결실
산청군, 버스 노선 확대 사업 결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9.17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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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16개 노선 신설ㆍ변경

고령자 맞춤 교통서비스 제공



산청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군내버스 노선 확대 사업이 2년 만에 16개 노선을 신설ㆍ변경하는 등 결실을 맺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여건에 대응한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군내버스 운행 노선 확대 사업 추진에 전력하고 있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생초 원기마을 경유, 신안면 신기~청현지역 왕복 운행 등 6개 마을 버스노선을 확대ㆍ변경하고 단성 서부ㆍ청계ㆍ관정지역 3개 노선을 신설했다.

또, 올 9월부터 산청읍 내리 한밭마을, 오부면 중매마을, 신안면 수월 전원마을 3곳에 1일 2회 연장 운행한다. 이와 함께 오부 정지마을, 신안 심거마을, 생비량면 도전다리 등 4곳에 승객대기소 신설 등 지역민 대중교통 편의를 높였다.

버스노선과 승객대기소 확대ㆍ신설은 군과 버스업체가 지역민 대중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수차례 협의를 거치는 등 머리를 맞댄 탓이다.

군은 농어촌 지역통합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 실시간 버스운행 정보 제공은 물론 군 노선별 운행실태 분석을 위한 군내버스 운송수지 분석 용역도 시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버스노선 운행 확대 등으로 지역민 교통복지 향상은 물론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어르신 맞춤형 교통정책 추진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여건에 맞춰 어르신과 교통약자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통 행정을 시행하고 있다.

군내버스 1000원 단일요금제, 어르신 맞춤형 `1000원 한방택시` 운행 등과 함께 교통약자와 버스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버스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산엔청 교통가이드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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