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ㆍ산업부, 방위산업 국산화 추진
방사청ㆍ산업부, 방위산업 국산화 추진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09.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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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방산업계 세계 수출 다각화 기대



 창원시는 15일 방사청과 산자부가 방산분야 소재ㆍ부품 기술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이같은 업무협약에 따라 방사청은 방산 분야 소재ㆍ부품 기술개발 과제를 발굴ㆍ기획하며 산업부는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첫 과제로 선정된 K9자주포 엔진 국산화 사업은 창원시 체계기업인 한화디펜스가 최종 생산하고 있는 K9자주포의 엔진을 현재 독일 MTU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장착하고 있는 MT 881 Ka-500 엔진을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향후 5년 동안 총 개발비 75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과제 수행을 위해 창원시 방산기업 STX엔진 및 두산인프라코아가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협력업체 110여 개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성무 시장은 지난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방사청 시범사업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과 같이 방위산업을 창원시의 미래산업 먹거리로 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연계해 창원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세부 사업인 부품국산화 R&D과제 수행을 통해 방산체계기업이 수출하는 무기의 소재ㆍ부품의 100% 국산화를 이뤄 자주 국방의 기틀을 다지고, 국외기업 기술제휴 등을 통해 생산되고 있는 수입부품의 국산화 노력으로 해외 수출국 다각화를 통한 방산 수출 활로 확대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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