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ㆍ고용 개선 분야
작년 이어 2년 연속 수상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10일 `제11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 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화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장 군수가 취임 초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한 남해군의 청년 정책이 서서히 안착화되는 시점에 받은 상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남해군이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제출한 `청년이 그린, 청년 친화 도시 남해` 정책은 장 군수의 핵심 공약 사업으로, 그동안 청년들과 함께해온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 담겨 있다.
장충남 군수는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적극적인 청년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약했던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군정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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