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 시 벌 쏘임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4일 소방청은 벌 쏘임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 발령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국서 벌에 쏘여 사망한 사람은 31명이다. 이중 벌초 하다가 사망한 사람이 32.3%를 차지한다. 김용진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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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 시 벌 쏘임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4일 소방청은 벌 쏘임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 발령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국서 벌에 쏘여 사망한 사람은 31명이다. 이중 벌초 하다가 사망한 사람이 32.3%를 차지한다. 김용진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