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6:30 (금)
작품 ‘파수꾼’으로 작품성 인정 받아
작품 ‘파수꾼’으로 작품성 인정 받아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09.10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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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에서 문화교류협력 부문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한 경남대 김주영 씨.
‘2020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에서 문화교류협력 부문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한 경남대 김주영 씨.

경남대 미술교육과 김주영 씨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장관상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미술교육과 김주영(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씨는 최근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에서 열린 ‘2020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에서 문화교류협력 부문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세계청소년문화재단, 크라운해태 아트밸리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외 미술대학, 대학원에서 공모를 받아 선발된 작가들이 심포지엄 기간 동안 합숙하며 작품 제작 노하우, 작품의 예술관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공모전이다.

 김주영 씨는 작품전시회에서 작품 ‘파수꾼’을 선보여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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