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홍명표)는 수도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이 지속되고 최근 연이은 태풍 피해로 인해 기존 8개 읍면동에서 실시해오던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의창구는 8개 읍면동 중심으로 버스정류장, 공원, 상가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매일 살균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5일장과 공중화장실, 공공시설에도 체계적이고 신속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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