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부터 부산 전역서 개최
딱 좋은데이 한정판 100만병 출시
무학은 우리나라 최대 코미디 축제인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의 후원사로 올해도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무학은 지난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당초 지난달 21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다음 달 17일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는 최재호 무학 그룹 회장과 개그맨 김준호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무학은 부산국제코메디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딱 좋은데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한정판 100만 병을 출시해 홍보 지원한다. 딱 좋은데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한정판은 부코페를 상징하는 퍼니와 버디를 유튜버 `총몇명`이 그린 공식 포스터를 상표에 담았다.
또 무학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개그맨과 협력해 소주 브랜드인 `딱 좋은데이`와 `청춘 소주`를 소개하는 유쾌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SNS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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