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침수 우려지역 차량 피해 막기위해 27개 공영주차장 긴급 무료개방 단행
부산시설공단, 침수 우려지역 차량 피해 막기위해 27개 공영주차장 긴급 무료개방 단행
  • 정석정
  • 승인 2020.09.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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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지역 주민들의 차량을 안전지대로 이동시키기 위해 부산시설공단 주요 공영주차장 27개소를 긴급 무료개방한다.

총 주차면수는 4,866면 중 수용가능 주차면수는 약 3,443대로 부득이 만차시에는 인근 주차장 이용을 유도키로 했다.

 부산시설공단은 2일 오후 부산시와 긴급협의를 통해 짧은 시간이나마 낮은 지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차량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다 안전한 공영주차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무료개방 시간은 2일(수) 오후 8시부터 3일(목) 오전5시까지며 민간위탁 주차장과 타기관이 운영하는 주차장은 제외된다.
 
또한, 공단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주요 시설물의 안전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난안전지도(safetybusan.neocities.org)를 온라인으로 제작․배포하여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제9호 태풍‘마이삭’의 북상에 따라 공단 주요 시설물과 태풍 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

 점검범위는 첫째날, 광안대교와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현장점검에 이어, 2일에는 금강공원, 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영락공원, 부산역플랫폼과 지하도상가, 자갈치시장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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