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 무더운 여름이면
빈곤한 소년
아이스케키 외치는 소리
무더위 식혀주고
겨울밤 대통 흔들며
찹쌀 떠_억
메밀 무_욱
밤공기 울리던
정겹던 그 소리
한갓
추억의 소야곡인양
소리 없는 세월과 사라져 간다
-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 한국문협 모국어 가꾸기 위원회 위원
- 김해 文詩사람들 회장
- 저서: 지팡이 외 11권
- 수상: 아시아서석 문학상 시부문 대상 외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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