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판매점 점주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이같은 혐의(절도)로 A씨(4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창원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마감을 마치고 나오는 60대 사장 B씨의 손에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 가방에는 정산금 수천만 원이 들어있었다. A씨는 B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확인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이같은 혐의(절도)로 A씨(4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창원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마감을 마치고 나오는 60대 사장 B씨의 손에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 가방에는 정산금 수천만 원이 들어있었다. A씨는 B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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