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전국 축구고교팀 자웅 겨룬다
고성서 전국 축구고교팀 자웅 겨룬다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8.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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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대회

30일부터 23개 팀 참가
고성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교축구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해 대회 장면.

고성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2일 간 고성군스포츠타운과 동고성체육시설 일원에서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교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MBC경남이 공동주최하고 MBC경남, 경남도축구협회,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한다.

전년도 우승팀인 인천유나이티드 FC 유소년팀 대건고, 울산현대 유소년팀 현대고, 경남FC 유소년팀 진주고와 고성군 유소년팀 철성고를 비롯한 전국 고교축구 명문팀 23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예선 풀리그 방식을 통해 조 1, 2위가 출전하는 16강 결선토너먼트로 고교축구 최강자를 가린다.

군은 이번 대회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열리는 만큼 대회 관련 단체 및 고성군 관계기관과 협의해 감염병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만큼 고교축구 팬들과 학부모들이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모든 경기를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결승전은 MBC경남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또, 선수단 접촉이 많을 수 있는 결승전 시상식을 간소화해 진행한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최고의 축구 인프라를 갖춘 고성은 고교축구 대회를 개최하기에 최고의 환경을 갖춘 곳"이라며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개최돼 아쉬움이 있지만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꿈의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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