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3:44 (금)
강덕출 김해부시장, 태풍 대비 현장점검
강덕출 김해부시장, 태풍 대비 현장점검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08.25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배수펌프장 3개소 방문

수문 정상작동 여부 등 확인
25일 강덕출 김해부시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이 삼정2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태풍 북상에 대비 점검을 하고 있다.

김해시는 25일 강덕출 부시장이 제8호 태풍 ‘바비(Bavi)’ 북상에 대비해 지역 주요 배수펌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시설은 삼정2배수펌프장(도시방재용), 진례 고모배수펌프장(농업용), 한림배수펌프장(도시방재용) 등 3개소이다.

이날 강 부시장은 가동 상태, 수문 정상작동 여부, 비상연락망체계 구축현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강 부시장은 산사태와 급경사지, 저지대 등 재해취약지역과 강풍으로 인한 농작물과 시설하우스, 경전철, 옥외광고물, 아파트 신축현장의 타워크레인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철저한 상황관리와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25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26일에는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