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0:44 (목)
성악가 부부가 부르는 가곡ㆍ오페라
성악가 부부가 부르는 가곡ㆍ오페라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08.19 0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형ㆍ임채준 `듀오콘서트`

오늘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조선형ㆍ임채준 듀오콘서트 포스터.

성악가 부부인 소프라노 조선형과 베이스 임채준이 19일 오후 7시 30분께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듀오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비목`, `동심초`, `그리운 마음`, `꽃구름 속에` 등 가곡과 `여기 온 세계가 있네`, `창조주의 비참한 하녀일 뿐` 등 오페라를 선보인다.

공연은 아토오페라앙상블이 주최하며 경남메세나협화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소프라노 조선형과 베이스 임채준은 이탈리아 베드리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