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의령군지회
‘피서지 작은 도서관’ 운영
‘피서지 작은 도서관’ 운영
새마을문고 의령군지회(회장 이승현)는 이달 들어 의령읍 구름다리 옆 정자나무 쉼터에서 ‘공원 속의 피서지,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의령군지부 회원 30여 명이 순번을 정해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작은 도서관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했다.
작은 도서관에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 800권을 구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언제 어디서나 온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 향락적인 피서에서 벗어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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