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내년 공립 중등교사， 보건ㆍ사서ㆍ전문상담ㆍ영양ㆍ특수 교사 임용후보자 선발 시험을 12일 예고했다.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은 △국어 15명 △수학 15명 △도덕ㆍ윤리 12명 △일반사회 20명 △역사 11명 △지리 10명 △물리 5명 △화학 5명 △생물 6명 △지구과학 2명 △체육 20명 △음악 11명 △미술 3명 △영어 10명 △일본어 6명 △기술 5명 △가정 8명 △식품가공 2명 △연극영화 2명 △전기 3명 △기계 10명 △환경 1명 △정보ㆍ컴퓨터 10명 △상업 2명 △보건 41명 △영양 17명 △사서 4명 △전문상담 24명 △특수(중등) 22명으로 총 29과목 30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향후 교원수급 변동 등으로 선발예정 인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추후 시행계획 공고의 확정 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중등임용시험은 10월 8일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1월 21일 1차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