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거주 60대 8일만에 지역감염 확진
창원 거주 60대 8일만에 지역감염 확진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08.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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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확진자 접촉

7일부터 발열증상 확인

경남에서 8일 만에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12일 브리핑을 통해 창원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경남 167번 환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167번 환자는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한 유통업체 설명회에서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강남구 10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초 증상은 지난 7일로 발열증상을 느꼈고, 다음날인 8일 오전 6시께 고속버스를 이용해 창원으로 내려왔다. 창원으로 오는 과정에서 휴게소에서 버스를 놓쳐 다음 차에 탑승해 이 여성은 두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 여성의 도내 동선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 6명은 신속하게 검사할 방침이다.

이로써 도내에서는 지난 4일 도내 164번 확진자 발생 이후 8일 만에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64명으로 늘었다. 이 중 154명이 완치 퇴원했고 1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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